오늘(15일) 아침 제주시 연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한국전력 제주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아침 9시 15분쯤 제주시 연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고압선이 훼손되면서 이 일대 399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전 10시쯤 전력 공급이 재개됐지만 인근의 대형 호텔에는 복구가 제대 이뤄지지 않아 자가발전기로 대체하다 오후 들어서야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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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와 한국전력 제주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아침 9시 15분쯤 제주시 연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고압선이 훼손되면서 이 일대 399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전 10시쯤 전력 공급이 재개됐지만 인근의 대형 호텔에는 복구가 제대 이뤄지지 않아 자가발전기로 대체하다 오후 들어서야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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