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농어촌 유학 시범 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주택 확보와 정주 여건 조성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범 사업과 관련해 유학생 가족이 거주할 주택은 신청 학교가 직접 발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농어촌 유학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주택 발굴과 정주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번 농어촌 유학 모집엔 서울 등 7개 시도에서 92가구, 136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최종 31가구 49명이 선정돼 도내 8개 학교에 배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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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범 사업과 관련해 유학생 가족이 거주할 주택은 신청 학교가 직접 발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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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어촌 유학 모집엔 서울 등 7개 시도에서 92가구, 136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최종 31가구 49명이 선정돼 도내 8개 학교에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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