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과 서귀포항 등 도내 무역항 내 하역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내 26개 항만하역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 여부, 시정명령 이행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항 시멘트 출하설비에 별도의 안전 시설이 없어 추락 위험이 있는 만큼 올해 말까지 추락방지 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자치도는 지난 8월까지 100여 건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정명령 5건과 개선권고 46건, 현지 시정 15건 등을 조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도내 26개 항만하역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 여부, 시정명령 이행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항 시멘트 출하설비에 별도의 안전 시설이 없어 추락 위험이 있는 만큼 올해 말까지 추락방지 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자치도는 지난 8월까지 100여 건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정명령 5건과 개선권고 46건, 현지 시정 15건 등을 조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