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르면서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2월에 발생한 화재는 250여건으로, 월 평균보다 10%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 등이 더해지면서 화재 피해를 키우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에 난방용품 화재 사고도 집중되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폐기물 처리 업체 등을 대상으로 다음주부터 화재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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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2월에 발생한 화재는 250여건으로, 월 평균보다 10%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 등이 더해지면서 화재 피해를 키우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에 난방용품 화재 사고도 집중되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폐기물 처리 업체 등을 대상으로 다음주부터 화재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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