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교육 의원이 폐지되더라도 도의원 수를 현행대로 유지하는게 최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13대 도의회 적정 의원 정수와 조직 설계안 용역에 따르면 교육의원 5명을 일반 의원으로 전환해 현행 의원수를 유지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권고됐습니다.
권고안은 지역구 35명, 비례대표 10명 등으로 현재 45명의 의원수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용역에선 현재 7개인 상임위원회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를 2개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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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도의회 적정 의원 정수와 조직 설계안 용역에 따르면 교육의원 5명을 일반 의원으로 전환해 현행 의원수를 유지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권고됐습니다.
권고안은 지역구 35명, 비례대표 10명 등으로 현재 45명의 의원수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용역에선 현재 7개인 상임위원회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를 2개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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