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름 값이 2년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제주지역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당 1천796원으로 올들어 가장 높았고,
지난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천734원으로 오름세를 이어가, 가계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유업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교착과 미국 금리 인하 등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했지만, 다음주부터 소폭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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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제주지역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당 1천796원으로 올들어 가장 높았고,
지난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천734원으로 오름세를 이어가, 가계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유업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교착과 미국 금리 인하 등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했지만, 다음주부터 소폭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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