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착공 예정이던 제주시 동광로 버스 중앙차로와 섬식정류장 공사가 연기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보완한 뒤 동광로 중앙차로 공사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광로 버스중앙차로는 시범사업 구간이었다고 답변했습니다.
김황국 도의원은 오영훈 지사의 도정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며, 오 지사 임기안에 착공해선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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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보완한 뒤 동광로 중앙차로 공사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광로 버스중앙차로는 시범사업 구간이었다고 답변했습니다.
김황국 도의원은 오영훈 지사의 도정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며, 오 지사 임기안에 착공해선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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