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 행사에 참여해 제주의 탄소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오 지사는 정부 목표보다 15년 앞당긴 2035년 탄소 중립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고, 전기차 보급률 확대와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이 발전사업자로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 지사가 중국 칭다오 출장에 이어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미국 출장에 나선건 외유성 공무 출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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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사는 정부 목표보다 15년 앞당긴 2035년 탄소 중립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고, 전기차 보급률 확대와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이 발전사업자로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 지사가 중국 칭다오 출장에 이어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미국 출장에 나선건 외유성 공무 출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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