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왜곡 발언을 한 태영호 전 국회의원에 대한 1심 선고가 또 연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4·3 유족회 등이 태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3천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1심 선고를 당초 오늘(22일)에서 오는 12월 10일로 연기했습니다.
태 전 의원은 지난 2023년 4·3이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됐다는 4·3 왜곡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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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은 4·3 유족회 등이 태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3천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1심 선고를 당초 오늘(22일)에서 오는 12월 10일로 연기했습니다.
태 전 의원은 지난 2023년 4·3이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됐다는 4·3 왜곡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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