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제주를 찾은 자리에서 제주 4·3의 역사를 거꾸로 돌려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오전 민주당 제주도당사서 열린 당원과의 간담회에서 제주 4.3과 관련해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제주의 아픔을 치유하려는 일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12.3불법 계엄 당시 오영훈 도지사의 행적을 놓고 '개별 사안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고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해서는 도민들의 여러 가지 의견과 주장과 관련해 최대 공약수를 뽑아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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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오늘 오전 민주당 제주도당사서 열린 당원과의 간담회에서 제주 4.3과 관련해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제주의 아픔을 치유하려는 일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12.3불법 계엄 당시 오영훈 도지사의 행적을 놓고 '개별 사안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고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해서는 도민들의 여러 가지 의견과 주장과 관련해 최대 공약수를 뽑아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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