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숨진 중학교 교사의 유가족이 특별감사반 수준의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숨진 교사의 부인과 교사유가족협의회는 독립적이고 강력한 조사 기구를 다시 구성해, 원점에서 진상조사를 재개할 것을 제주도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청의 행정 책임을 인정하고, 장례비와 위로금 등 실질적인 유가족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사 순직 심의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독립 전담기구 설치와, 교사유가족협의회를 공식 조사단체로 지정할 것도 요청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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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교사의 부인과 교사유가족협의회는 독립적이고 강력한 조사 기구를 다시 구성해, 원점에서 진상조사를 재개할 것을 제주도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청의 행정 책임을 인정하고, 장례비와 위로금 등 실질적인 유가족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사 순직 심의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독립 전담기구 설치와, 교사유가족협의회를 공식 조사단체로 지정할 것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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