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 운영을 통한 전력거래 수익이 7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 시설 운영을 통해 올해들어 지난 9일까지 6만4,533MWh를 발전해 73억2,500만원의 전력거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같은 기간 반입된 매립 폐기물은4만5,501톤, 소각 폐기물은 11만2,405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내일(23일)부터 소각로 화격자와 보일러 수관 세정, 덕트 교체 등 대정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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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 시설 운영을 통해 올해들어 지난 9일까지 6만4,533MWh를 발전해 73억2,500만원의 전력거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같은 기간 반입된 매립 폐기물은4만5,501톤, 소각 폐기물은 11만2,405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내일(23일)부터 소각로 화격자와 보일러 수관 세정, 덕트 교체 등 대정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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