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최 예정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대주제가 확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으로 포럼 대주제를 확정했고 행사는 내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제는 지정학적 갈등이 심해지고 국제 질서의 불확실성이 확대 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평화를 논의하자는 취지가 담겼습니다.
그동안 매해 5월 말에서 6월 초에 열려온 제주포럼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6월 중순으로 일정이 조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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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으로 포럼 대주제를 확정했고 행사는 내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제는 지정학적 갈등이 심해지고 국제 질서의 불확실성이 확대 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평화를 논의하자는 취지가 담겼습니다.
그동안 매해 5월 말에서 6월 초에 열려온 제주포럼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6월 중순으로 일정이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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