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육아휴직자가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제주에서 육아휴직을 시작한 근로자가 3100여명으로 전년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9.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아빠의 육아휴직 참여율은 15.5%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엄마의 사용률은 73.7%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제주에서 육아휴직을 시작한 근로자가 3100여명으로 전년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9.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아빠의 육아휴직 참여율은 15.5%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엄마의 사용률은 73.7%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