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선거구별 현안과 도의원 출마자들의 주요 공약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덕면 선거구인데요, 전현직 도의원끼리 맞붙는 이 곳에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가 최대 현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리포트)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춘 서귀포시 안덕면.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인구는 1만2천4백여 명, 유권자는 1만6백여명이었습니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인구 1만2천3백여명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 유권자 수 역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최대 현안은 경제 활성화입니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청년이 떠나고 있고, 관광지 역시 스쳐가는 곳으로 인식되면서 유동 인구만큼의 파급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성용/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지역경제가 너무 침체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훈배/예비후보자(국민의힘)
먹고 살 만한 게 없다 보니까 (청년들이) 외지로 나가는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는 일찌감치 양자구도 대결이 형성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예비후보자는 4년의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가격 보장제, 또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노인 돌봄 강화, 정부 정책과 연계된 햇빛소득마을 3곳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하성용/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지역의) 목장지를 활용해서 마을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고, 그 소득 창출한 것을 마을 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보기 위해서 공약을 제시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조훈배 예비후보자는 민주당의 의석 독식과 일방통행식 정책을 견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 갈등 요소인 광역폐기물 소각장 문제를 해소해 수익사업으로 연계하고, 고등어 선단 유치를 위한 수산물 유통센터 착공, 화순항에 배정된 삼다수 물동량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조훈배/예비후보자(국민의힘)
사전에 고용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을 제공해 준다면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하고자 하는 사람이 지금부터 공부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에...
4년 전 선거 당내 경선 매치에 이어, 이번엔 상대 당 후보로의 맞대결.
전현직 도의원이 벌이는 맞대결은 이번 선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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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선거구별 현안과 도의원 출마자들의 주요 공약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덕면 선거구인데요, 전현직 도의원끼리 맞붙는 이 곳에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가 최대 현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리포트)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춘 서귀포시 안덕면.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인구는 1만2천4백여 명, 유권자는 1만6백여명이었습니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인구 1만2천3백여명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 유권자 수 역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최대 현안은 경제 활성화입니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청년이 떠나고 있고, 관광지 역시 스쳐가는 곳으로 인식되면서 유동 인구만큼의 파급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성용/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지역경제가 너무 침체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훈배/예비후보자(국민의힘)
먹고 살 만한 게 없다 보니까 (청년들이) 외지로 나가는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는 일찌감치 양자구도 대결이 형성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예비후보자는 4년의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가격 보장제, 또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노인 돌봄 강화, 정부 정책과 연계된 햇빛소득마을 3곳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하성용/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지역의) 목장지를 활용해서 마을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고, 그 소득 창출한 것을 마을 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보기 위해서 공약을 제시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조훈배 예비후보자는 민주당의 의석 독식과 일방통행식 정책을 견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 갈등 요소인 광역폐기물 소각장 문제를 해소해 수익사업으로 연계하고, 고등어 선단 유치를 위한 수산물 유통센터 착공, 화순항에 배정된 삼다수 물동량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조훈배/예비후보자(국민의힘)
사전에 고용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을 제공해 준다면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하고자 하는 사람이 지금부터 공부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에...
4년 전 선거 당내 경선 매치에 이어, 이번엔 상대 당 후보로의 맞대결.
전현직 도의원이 벌이는 맞대결은 이번 선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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