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귀가 중이던 여중생을 납치하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피해 학생을 강제로 엘리베이터로 끌고가 폭행까지 가하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
제주시 한 주택가에 순찰차가 출동합니다.
경찰들은 주변을 수색하며 남성의 행방을 쫓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 오후 4시 30분쯤.
6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중생을 강제로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남성은 피해 학생에게 "조용히 하라"며 폭행까지 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학생은 범행이 10분 넘게 이어졌고, 몸싸움 끝에 남성이 넘어지자 그 틈을 타 가까스로 달아났다고 진술했습니다.
보호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서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피해자 보호자
"엘리베이터에서 아저씨한테 위협을 느껴서 그 상황을 설명하더라고요 저한테. 그리고 112에 먼저 신고를 하고, 심장이 벌렁벌렁했죠..."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지난해 말 출소한 뒤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과만 21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용기 기자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에 대한 수사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가 중이던 여중생을 납치하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피해 학생을 강제로 엘리베이터로 끌고가 폭행까지 가하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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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 주택가에 순찰차가 출동합니다.
경찰들은 주변을 수색하며 남성의 행방을 쫓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 오후 4시 30분쯤.
6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중생을 강제로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남성은 피해 학생에게 "조용히 하라"며 폭행까지 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학생은 범행이 10분 넘게 이어졌고, 몸싸움 끝에 남성이 넘어지자 그 틈을 타 가까스로 달아났다고 진술했습니다.
보호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서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피해자 보호자
"엘리베이터에서 아저씨한테 위협을 느껴서 그 상황을 설명하더라고요 저한테. 그리고 112에 먼저 신고를 하고, 심장이 벌렁벌렁했죠..."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지난해 말 출소한 뒤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과만 21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용기 기자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에 대한 수사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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