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내리던 비가 그치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9일) 낮 1시30분 현재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지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저녁까지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입니다.
어제(18일)부터 오늘 낮 1시30분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337.5㎜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 밖에 삼각봉 310.5㎜, 윗세오름 266.5㎜, 송당 128.5㎜, 와산 115㎜ 등입니다.
해안지역인 성산에는 61.9㎜, 서귀포 45.6㎜, 고산 12.3㎜, 제주 3.9㎜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오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가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 호우경보로 변경됐습니다. 이후 오늘 새벽 2시30분에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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