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5] JIBS 8뉴스
위성곤 예비후보자 대담
위성곤 예비후보자 대담
선택 2020 제주의 미래- 타이틀 (앵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와 만나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자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편의상 예비후보자가 아닌 후보라고 지칭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Q1) 우선 서귀포시 지역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2) 제주의 현안이라고 하면 제2공항을 꼽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해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3) 제2공항에 앞서 강정주민들이 민군복합항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았었는데, 강정주민들의 치유방안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Q4) 예래동휴양형주거단지와 헬스케어타운 등 굵직한 사업들이 잇따라 중단됐는데 이유와 해법에 대해 말씀 해주시죠. Q5)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 서귀포시 지역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극복방안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Q6) 서귀포시가 살기좋은 도시라고 하지만 의료와 교육 불균형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어덯게 생각하십니까? Q7) 지난 4년간의 국회 의정활동중에 기억에 남는 활동을 꼽으신다면요? Q8) 후보님의 활동이 실제 주민들에게 와닿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Q9) 유권자 당부의 말
조창범 기자
경제회생 우선..해법은 제각각
경제회생 우선..해법은 제각각
(앵커)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상황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서귀포시 선거구 차롑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양당 구도로 치러질 전망인 가운데 두 후보 모두 지역경제 회생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지만 해법은 달랐습니다. 조창범 기잡니다. (리포트) 최근 지속적인 인구 유출에다 코로나 19까지, 지역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해 경직된 지역경제 회생을 최대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지양하면서 SNS를 활용한 비대면 선거운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순회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각 지역별, 직군별 간담회를 통해 21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공약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4.3특별법 개정과 제주대 약대 유치, 농어업과 소상공이 육성, 교육환경 향상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자 (싱크)-자막"비정규직, 그리고 농민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숙박업을 하시는 분들, 음식업을 하시는 분들이 한계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빨리 이위기를 극복하는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 역시 1차산업 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생을 최대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생활정치를 표방하면서 유권자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대면 접촉 선거운동으로 지역 유권자들을 꾸준히 만나고 자신을 알리며 출마한 이유과 공약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주대 부속병원 설립과 제2공항 조기건설, 4.3특별법 개정과 제주형 특성화 전문대학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강경필 미래통합당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자 (싱크)-자막"감귤산업을 비롯한 우리 농업분야가 매우 침체돼 있어서 그 부분을 어떻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인가가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취재 부현일 제2공항으로 인한 갈등과 위축된 1차산업 회생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유권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조창범 기자
제주에 천연가스(LNG) 첫 보급
제주에 천연가스(LNG) 첫 보급
(앵커) 전국에서 가장 늦긴 했지만, 제주 일부 지역에 오늘부터 천연가스 LNG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제주시내 2만 7천여세대가 LP가스보다 값이 싸고 환경 오염도 적은 LNG 공급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리포트) 제주시 이도동, 오늘 오후 제주시내 대규모 아파트 단집니다. 이곳은 그동안 LP가스를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오늘(25)부터 LNG 천연가스로 사용 연료가 바뀌었습니다. 이 아파트를 비롯해 제주시권 2만 7천여세대에 처음으로 천연가스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도시가스 배관이 이미 설치된 이도2동과 화북동, 삼양동, 연동과 노형동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우선 공급지역입니다. 강병찬 제주시 이도동 (인터뷰)-(자막)"비용측면에서 다소 개선이 된다고 하니까 좀 기대가 되고. 좀 고민스러운 건 안전성 측면인데 이것도 감시 장치라든가 교체하면서 보급한다고 하니까, 크게 우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각 가정에선 연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물가대책심의위원회에서 정한 사용량 공급비용은 ㎥당 393.47원. LNG 전환에 따른 소비자요금은 857.60원으로, 현재 LPG 보다 적게는 8% 가량 저렴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급 세대도 올해 말까지 3만여 세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정창보 제주자치도 에너지정책팀장 (인터뷰)-(자막)"올해 총 합쳐서 31,000세대를 보급하려고 계획에 있습니다. 2029년까지 보급이 57%, 15만8천가구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도 다음달 이후 도시가스 배관 설치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급할 예정이지만, 배관이 통관되는 마을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제주자치도는 기존 LPG 공급업체의 반발도 있어, 이달부터 10개월 동안 LNG-LPG 상생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한 후 해결해 나갈 방침입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
안수경 기자
4.3관련 행사 취소 축소
4.3관련 행사 취소 축소
(앵커) 72주기를 맞는 4.3 추념식, 올해 행사는 큰 폭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나 4.3 유족회가 나서 유족들의 참여를 자제해 줄 것을 유도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추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신윤경 기잡니다. (리포트) 4.3 추념식은 70주년을 맞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화 세계화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평화공원에는 만 명 이상의 유가족과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왔습니다. 전국 각지에도 분향소가 차려져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삼아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가 대폭 축소됩니다. 150명 규모의 최소 인력만 참여하는 규모로 진행됩니다. 2년에 한번씩은 찾겠다고 한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당 대표등만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희룡/제주자치도지사 (싱크)-자막(수정완료)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서 확산 효과를 가해서 이뤄져야 되는데 올해는 바이러스와의 전쟁 상황인만큼 아쉽지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4. 3 유족회도 집행위원만 참석하도록 했고, 이마저도 65세 이상의 위원은 자녀나 손자등이 대신 참석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송승문/제주 4 .3 유족회장 (싱크)-자막(수정완료)"정부의 시책에 따라주시고 72주년 추념식 행사 과정을 집에서 TV 보면서 경정해 주시고.." 14곳 마을별로 진행되는 4.3 위령제 행사도 간소하게 치러집니다. 우선 다음달 2일 예정된 제주시 도두동과 회천동의 4.3 위령제는 제단만 차리는 정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 광화문에 준비했던 추모소도 올해는 세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치적 압박과 탄압 속에서도 70년 넘게 희생자와 유가족의 애환을 달래 온 4.3 추념식. 영상취재 강명철 비록 그 규모는 크게 줄게 됐지만 꿋꿋하게 공동체를 이어온 도민들의 정신을 담아 서로의 마음을 잇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JIBS 신윤경입니다.
신윤경 기자
특별입국 하루 전 입국 .. 어학연수 중단 귀국
특별입국 하루 전 입국 .. 어학연수 중단 귀국
(앵커) 제주에서 하루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이나 발생하면서 제주도민들의 불안감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스페인으로 함께 어학연수를 갔다가 특별 입국 절차 하루전 급히 귀국하면서 차단 방역에서 걸러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욱이 특별 입국 절차 이전 제주로 들어온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정확한 실태 파악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김동은 기잡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제주 5번째와 6번째 확진자는 제주에서 확인된 첫 해외 유입 확진 사롑니다. 이들은 함께 스페인으로 어학연수를 갔다가 현지 확진자가 늘면서 제주로 급히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에 온 이후, 집에 머문 시간이 길긴 하지만, 마트와 편의점 등 8곳에서 20여명과 접촉했습니다. 5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 21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6번째 확진자 미국인 B씨는 19일부터 가벼운 몸살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지난 22일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지만, 검사를 받지 않지 않고 귀가한 점과, A씨가 확진된 후에야 밀접 접촉자 B씨가 검사를 받았다는 점은 시간 싸움인 차단 방역 차원에선 아쉬운 부분입니다. (수퍼)-배종면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장 (싱크)-(자막)-"(B씨의 증상 발현) 19일 부분은 초창기에는 피로감을 느꼈지만, 발열 증상은 없었습니다. 19일 증상은 시차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5, 6번 확진자처럼 지난 19일 정부의 특별 입국 절차 시작전이나, 22일 유럽 입국자 전원 진단 검사 실시 이전에 제주에 온 입국자들이 문젭니다. 해외에서 감염됐을 우려가 크지만, 아직 제주자치도는 이런 사례가 몇명이 되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태봉 제주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싱크)-(자막)-"공항공사와 검역소 등과 사실 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일단 지자체에서 (명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없습니다" 게다가 제주자치도가 시행중인 특별 입도 절차 역시 강제성이 없어, 해외 방문 이력을 숨기면 사실상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6번째 확진자 처럼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엔 손 쓸 방법도 없습니다. 원희룡 제주자치도지사 (싱크)-(자막)-"물론 강제성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최대한 빠져나가는 사람없이 특별 입도 절차로 걸러낼 수 있도록...' 영상취재 윤인수 그동안 제주 확진자 4명은 대구 방문자였고, 추가 2명은 해외 입국자인 만큼, 선제적인 차단 방역을 강화하면서 감염자를 빨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보완이 시급이 요구됩니다. JIBS 김동은입니다.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