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제주 공직사회가 솔선수범 '플로깅 캠페인'
청정제주를 만드는 일에 공직사회가 앞장서기 위한 '플로깅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공직자와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 등 260여 명이 제주시 애월읍 금성천 하류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쓰레기가 많은 해안가와 하천, 오름 등에서 관련 부서가 주관하는 방식의 플로깅 행사를 분기마다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