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뒤에 개를 매달고 운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어제(19) 오후 3시쯤 남원읍 서성로에서 성산포 방면으로 자신의 1톤 화물차 짐칸에 개를 매달고 운행해 죽게한 혐의로 67살 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개가 스스로 화물칸 구멍을 통해 빠져 나왔다며 동물학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구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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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어제(19) 오후 3시쯤 남원읍 서성로에서 성산포 방면으로 자신의 1톤 화물차 짐칸에 개를 매달고 운행해 죽게한 혐의로 67살 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개가 스스로 화물칸 구멍을 통해 빠져 나왔다며 동물학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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