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제주도내 건물의 고도 제한이 조정될지 주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관리방안 수립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제주지역 건물의 고도와 밀도 등을 분석해 도시 계획의 기틀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그동안 고도 관리를 통해 한라산 경관과 조망 환경 보호에 기여했지만 저밀도 개발로 인한 외연 확장과 노후 건축물의 재건축에 제약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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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관리방안 수립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제주지역 건물의 고도와 밀도 등을 분석해 도시 계획의 기틀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그동안 고도 관리를 통해 한라산 경관과 조망 환경 보호에 기여했지만 저밀도 개발로 인한 외연 확장과 노후 건축물의 재건축에 제약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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