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조류 집단 폐사가 잇따르면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에서 떼까마귀 5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고, 120여 마리는 치료 이후 방사 조치됐습니다.
당시 폐사한 개체를 조사한 결과, 농약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조류 보호 단체에서는 매년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처벌 강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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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는 제주에서 떼까마귀 5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고, 120여 마리는 치료 이후 방사 조치됐습니다.
당시 폐사한 개체를 조사한 결과, 농약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조류 보호 단체에서는 매년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처벌 강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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