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객들이 먹고 남은 라면 국물로 인한 피해가 늘면서 제주자치도가 등반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환경보전을 위해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한라산에서 라면을 먹고 인증 사진을 찍는 이들이 늘면서 먹고 남은 국물을 버리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각종 SNS와 한라산국립공원에 관련 홍보물을 게재해 등반객들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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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환경보전을 위해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한라산에서 라면을 먹고 인증 사진을 찍는 이들이 늘면서 먹고 남은 국물을 버리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각종 SNS와 한라산국립공원에 관련 홍보물을 게재해 등반객들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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