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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물 관리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
2022-12-06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2]
오영훈 제주지사가 오늘(6일)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2'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 오영훈 "지하수 한계 육박.. 포럼 성과 정책 적극 반영"

효율적인 지하수 이용과 보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2'에서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지하수 보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오늘(6일)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2'에서 "물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공공재이자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물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이 나타나고 있다"며 "도시개발에 따른 개인하수처리시설 증가가 수질 오염을 일으키고, 농업용수와 상수도 수요가 늘어나 지하수는 한계에 육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제주는 기후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물의 위기는 우리 모두의 위기"라며 "자연과 공존하고 상생하는 삶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물 관리에 골든타임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오늘(6일) 포럼에서 이야기되는 전문가들의 의견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환경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오늘(6일)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2'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 김경학 의장 "생태계 교란 심각.. 미래 해법 모색 절실"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고유의 자정작용으로 해양생물에 터전을 제공해 온 바다는 기후변화와 오염 등으로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기후변화로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 수온이 1℃ 상승하면서 아열대성 어종 출현 등 생태계의 교란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장은 "지후변화로 황폐화 되고 있는 제주연안의 실태와 오염된 지하수 유출 실태를 짚어보고 미래에 대한 해법이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오늘(6일)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2'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 김광수 교육감 "제주 환경·문화 정점은 환경.. 교육적 계승·발전"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은 "제주는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환경수도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완결시켜 나가고 있다"며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등 모든 것의 정점에는 바로 '환경'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환경은 제주의 정체성이자 현재인 동시에 미래"라며 "제주교육은 세계적인 자연환경의 보고인 제주의 가치를 교육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끝으로 "이러한 교육적 노력과 함께 이번 포럼이 계기가 돼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세계환경수도로서 세계인들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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