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요망진 라디오
    • 장성규의 라디오를 틀자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최초 수협 3선 女조합장...현 조합장 vs 전 노조간부 '불꽃 리턴매치'
2023-02-28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심 선거구 조명

지역의 1차 경제산업의 수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불과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제주에선 전국 최초로 여성 3선 수협 조합장이 탄생할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재선을 노리는 현 조합장과 이를 막아서려는 전 노조 간부의 진검승부도 화젭니다.

■ 금녀(禁女)의 영역 개척, 유일한 3선 여성 조합장 눈앞

서귀포수협 조합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미자 후보자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3선 여성 수협조합장이 탄생할 전망입니다.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서귀포수협 김미자 후보자의 이야깁니다.

김 후보자는 전국 유일의 여성 수협조합장으로 서귀포수협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 30년 넘게 수협에서 근무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금녀(禁女)의 영역을 허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제2회 조합장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도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예고된 김미자 후보자는 벌써 3선 재임 기간 동안 실현할 청사진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핵심은 수협 위판장 이전과 외국인 선원 숙소 신설이었습니다.

김미자 후보자는 "임기 중 마지막 목표가 수협 위판장을 동부두쪽으로 이전하는 것"이라며, "서귀포항 동부두쪽 2,800여평이 어항구로 지정됐기 때문에 다음 임기 4년 안에 위판장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새롭게 위생위판장을 조성해 조합원들에게 위판 편익을 제공하고 소비자들도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국인 선원들의 복지 확대의 일환으로 숙소를 마련해 주는 정책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어업인들의 고령화로 외국인 선원들이 어업 현장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외국인 선원들 덕에 큰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론 조합원들이 고생도 많이 한다. 바로 외국인 이탈 문제때문인데, 외국인 숙소를 건립해 이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추가 확대, 지난 2019년 서울 강남에 문을 연 서귀포수협 수도권 영업점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 현 조합장과 전 노조 간부 '불꽃 리턴매치'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강석보, 박명종 후보자('기호' 순)

제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성산에선 현 조합장과 전 노조 간부의 불꽃 튀는 리턴매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 조합장인 강석보 후보자는 오는 2027년 연 총 매출액 3천억 원을 목표라는 수익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지난 4년 동안 완성하지 못한 사업을 다음 임기 내에 완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석보 후보자는 "야심차게 추진 중인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지금 3년차 접어들었다"며, "10개년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초보 단계이고 많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또 "올해부터 제2유통센터로 과실전용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계획을 착실히 추진해서 우리 성산에서 생산되는 노지감귤, 만감류 등 감귤류과 기타 과수의 약 30%를 처리하는 시설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 노조 출신의 박명종 후보자는 농협의 사업 수익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그 수준을 넘어가는 수익분에 대해서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명종 후보자는 "현재 성산농협의 수익구조가 신용카드나 보험, 하나로마트 등 사업성 수익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농협이 농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영농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농협 수익 구조를 10억 안팎으로 유지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비료든 농약값이든 인상되는 부분은 농협에서 보전해 주고 농가들이 편하게 영농비 부담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아울러 "농산물 판매 수수료나 자재대금 수수료 부분은 농가하고 직접 영향을 미치는데 그런 부분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후보자는 직원들의 노동권과 관련한 사안에서도 정책 방향이 갈렸습니다.

강석보 후보자는 자신의 임기 동안 비정규직원들의 휴가 일수를 정규직과 같은 수준까지 만들었다며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비정규직의 임금 수준을 정규직의 수준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농협노조 비정규직철폐위원장을 맡았던 박명종 후보는 전체 직원의 30%에 달하는 비정규직원들을 차츰 정규직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들한테 더욱 봉사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대통령 선거야?' 한 조합에 7명 출마, 유권자 목소리 들어보니
  • ㄴ 조합장선거 '객관식 찍기'로 만드는 위탁선거법
  • ㄴ 선거구 면적 '370배' 차이...'극과 극' 조합장선거 눈길
최신 뉴스
  • ∙︎ 6.3 지방선거 앞두고 탄핵 1년 해석 엇갈려…여야 프레임 전쟁 시작
  • ∙︎ 기름값 뛰더니 밥상까지 흔들…세계 식량가격 석 달 연속 상승
  • ∙︎ “수명 끝났는데 다시 돌렸다”… 고리2호기 3년 만에 재가동
  • ∙︎ “열겠다”는 트럼프, “안 푼다”는 이란… 호르무즈, 전쟁보다 센 카드가 됐다
  • ∙︎ 현역끼리 맞붙는 제주지사 3파전 시작…공약 발표로 경선 시동
  • ∙︎ “기본사회로 승부 건다”… 오영훈, 재선 아닌 ‘평가 기준’ 먼저 꺼냈다
  • ∙︎ 오영훈 "일자리 주식회사 설립" 10대 공약 제시 .."특별자치도 뛰어 넘는 연방자치 도입"
많이 본 뉴스
  • ∙ “어째 축의금 5만 원으로는 빠듯하더라니”… 결혼비용이 먼저 뛰었다
  • ∙ 사상 첫 미국인 교황, 중동전쟁 작심 비판..."예수는 전쟁 거부"
  • ∙ 음주운전 걸리자 신고자 찾아가 '보복 폭행'한 40대 구속
  • ∙ 치킨값 또 오르나… 닭값 16% 급등, 이제는 못 버틴다
  • ∙ AI 시대 만우절, 장난의 경계가 무너졌다..폭파 협박, 딥페이크 강력 대응
  • ∙ 담뱃값 '1만원 시대' 되나...11년 만에 인상 추진
  • ∙ 금연구역, '전담'도 전면 금지... 4월부터 과태료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