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이준석과 대화? 생각 안 해".. 이낙연, 前 총리 만남 시사
2023-12-07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정세균·김부겸 만남 있을 수도"
이준석 소통 가능성에도 선 그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세균·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일대일 연쇄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시 한번 이들과 만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반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6일) 서울 삼육대에서 특강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국가를 걱정하고 정치를 전망하는 국민께 도움이 되는 길이 뭘지 생각을 가다듬고 있다"며 "전직 총리들과 만남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와 정·김 전 총리는 문재인 정부에서 총리를 지냈습니다.

이들의 연쇄 회동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3총리'가 비명(비이재명)계 연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만 자신과 소통할 수 있다고 밝힌 이준석 전 대표에게는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이준석 전 대표와 대화할 생각이 있나'라는 물음에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앞서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 탈당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낙연 전 대표와의 소통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보수 쪽에서 보기에도 온건한 민주당 쪽 인사"라며 이낙연 전 대표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전날 '개딸(개혁의딸)'로 불리는 강성 당원들을 향해 "배제의 정치가 아니라 통합과 단결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당내 단합을 당부한 데 큰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대표의 메시지가 이 전 대표의 출당 등을 요구하는 강성 당원들에게 자제를 당부한 것으로 읽히는 가운데 이 전 대표는 "그런 일(출당 요구)들이 당에 도움이 될지 서로 잘 생각했으면 좋겠다"라고만 언급했습니다.

이 대표가 당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전 대표 출당 청원' 글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것을 두고 당내 통합을 위해 손을 내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특별한 생각이 있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식약처가 독감 안내에 나선 이유.. “치료제 투여 후 이틀, 곁에 대기” 왜?
  • ㄴ [자막뉴스] 가장 오래된 원도심.. '예체능'으로 활력
  • ㄴ 피해자만 50여 명.. 학교 女화장실 '몰카' 설치 남학생 구속
  • ㄴ [제주날씨] 눈 없는 '대설' 맑고 포근.. 오전까지 초속 20m 강풍
  • ㄴ 정유라, 유동규 트럭 충돌 사고에 "나도 죽이려는 건 아닌지"
최신 뉴스
  • ∙︎ ‘작품’이 아니라 ‘선택’을 만났다… 메르의 문이 열린 밤, 제주 미술의 좌표가 흔들렸다
  • ∙︎ 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 '변동불거'...무슨 뜻?
  • ∙︎ 탐라해상풍력 면적 15배 이상 확대 추진...도의회에 동의안 제출
  • ∙︎ ‘단일민족’? 통계에서 사라졌다… 국내 20명 중 1명, 이민·귀화 배경
  • ∙︎ '생파' 장경태 "트라우마 남겠지만 격려 많이 받아".. 국힘 "어디서 나오는 뻔뻔함이냐"
  • ∙︎ 尹 내란 재판 출석한 노상원 "귀찮으니까".. 대부분 증언 거부
  • ∙︎ '80대 노인 밥 당번' 부담 줄인다...경로당 급식용 간편식 첫 선
많이 본 뉴스
  • ∙ "왜 중국인만 태우지?" 관광지마다 수상한 승합차.. 알고 보니
  • ∙ 버린 자식 죽자 "유산 내놔" 비정한 부모, 모든 수급권 박탈된다
  • ∙ "스타벅스서 소주에 치킨" 술판 벌인 中 관광객.. 도 넘는 민폐
  • ∙ "씨X" 한국 욕설로 한식 홍보하는 이탈리아 식당
  • ∙ 4명 살리고 간 두 아이 母.. 딸 "엄마도 기증받으면 안 돼?" 울음
  • ∙ "中서 한국 군·경찰복 코스프레 확산...기이한 행동까지"
  • ∙ "이러니 지갑에 돈이 없지" 월급 3% 오를 때 소득세 9% 늘었다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