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폭설 내린 제주 도로 위 '스키남' 등장.. "사고 나면 어떡해요"
2023-12-22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오늘(22일) 아침 제주시 한 도로서 포착
시민 A씨 운동하다가 '스키남' 보고 놀라
"위험하니 인도 올라오라 했지만" 사라져
오늘(22일) 아침 제주시 한 도로에서 한 사람이 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 (사진, 시청자)

폭설이 내리고 있는 제주시 한 도로 위 '스키남'이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아침 6시40분쯤 제주시의 한 도로.

내리막 도로에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서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 남성 스키를 타고 있습니다.

도로에 눈이 내려 앉긴 했지만 분명 차가 다니고 있는 상황.

운동을 하던 시민 A씨가 '스키남'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그리고는 '스키남'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너무 위험해요. 인도로 오세요. 그러다 다칩니다!"

스키를 탄 이 남성은 멈추지 않고 빠른 속도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오늘(22일) 아침 제주시 한 도로에서 한 사람이 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 (사진, 시청자)

위험한 눈길에 따라갈 엄두조차 못 낸 A씨는 걱정했습니다.

"우선 도로에서 스키를 탄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는 A씨.

그는 "차량 통제가 이뤄진 도로가 아닌데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오세요' 소리쳤지만 멈추지 않고 사라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제주 도심에서 스키를 탄 일명 '스키남'.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폭설이 제주를 뒤덮었던 2018년 제주시 도심 인도에서 스키를 타고 이동한 남성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지난 20일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제주의 최심신적설량(정해진 시간에 새롭게 쌓인 눈이 가장 깊게 관측된 최고치)은 5.6㎝로 도심권에도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제주날씨] '대설경보' 폭설 계속된다.. 한라산 눈폭탄에 기온도 영하권
  • ㄴ 제주 평화로도 “체인 쳐야” 주요 도로 통제.. 출근길 블랙아이스 주의
  • ㄴ [영상] 제주국제공항 체류객 발생, 오전부터 이용객 몰려 혼잡
  • ㄴ 제주공항 많은 눈.. 활주로 전면 폐쇄
  • ㄴ 학교 女화장실 몰카 10대.. 아빠 식당서도 찍었다
최신 뉴스
  • ∙︎ 음주 사고 8일 만에 또 만취 운전 40대 송치.. 차량도 압수
  • ∙︎ 휘발유차→전기차로 바꾸면 지원금?.. 환경부 "검토 중"
  • ∙︎ 수억 대 퇴직금·임금 체불 제주 언론사 대표 법정구속
  • ∙︎ 李 압박 카드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 국힘.. 특검 수사 앞에서 '부메랑'
  • ∙︎ [제주날씨] 한라산 서쪽 '소나기'.. 늦은 오후엔 동쪽에서 내려
  • ∙︎ “정치 독립하라 했더니, 정치가 된 검찰”.. 안미현의 질문, 임은정의 침묵
  • ∙︎ 李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제 결정
많이 본 뉴스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