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제주날씨] 대설경보 확대되나.. 사흘간 한라산 60㎝ 눈 쌓여
2023-12-22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오늘(22일) 오전 제주시 해태동산에 눈이 쌓이면서 차량들이 서행하는 모습 (사진, 안수경 기자)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 10시 기준 시간당 1~3㎝의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 남부, 동부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북부와 서부, 추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약 사흘간 한라산에는 60㎝ 넘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그제(20일)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주요지점 최심신적설량(정해진 시간에 새롭게 쌓인 눈이 가장 깊게 관측된 최고치)은 삼각봉 61㎝, 남벽 60.4㎝, 사제비 52.5㎝ 등입니다.

해안지역에도 같은 기간 30㎝ 가까운 눈이 쌓이기도 했습니다. 표선 28.8㎝, 성산 22.5㎝, 제주 10.4㎝, 서귀포 5.1㎝ 등의 최심신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오늘까지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2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산지가 10~20㎝, 많은 곳은 30㎝ 이상입니다.

해안지역인 남부와 동부, 중산간 이상에는 10㎝ 이상 내리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3~8㎝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3~5℃로 평년보다 5~7℃가량 낮겠고, 강한 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제주 남부중산간과, 남부, 추자도를 제외한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주기상청은 대설경보가 내려진 지역 외에도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월동 장비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학교 女화장실 몰카 10대.. 아빠 식당서도 찍었다
  • ㄴ 폭설 내린 제주 도로 위 '스키남' 등장.. "사고 나면 어떡해요"
  • ㄴ [영상] 차량 고립에 3중 추돌 사고까지.. 제주 눈길 피해 속출
  • ㄴ [속보] 폭설 여파, 제주공항 활주로 폐쇄 계속.. 오후 1시까지 연장
최신 뉴스
  • ∙︎ 음주 사고 8일 만에 또 만취 운전 40대 송치.. 차량도 압수
  • ∙︎ 휘발유차→전기차로 바꾸면 지원금?.. 환경부 "검토 중"
  • ∙︎ 수억 대 퇴직금·임금 체불 제주 언론사 대표 법정구속
  • ∙︎ 李 압박 카드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 국힘.. 특검 수사 앞에서 '부메랑'
  • ∙︎ [제주날씨] 한라산 서쪽 '소나기'.. 늦은 오후엔 동쪽에서 내려
  • ∙︎ “정치 독립하라 했더니, 정치가 된 검찰”.. 안미현의 질문, 임은정의 침묵
  • ∙︎ 李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제 결정
많이 본 뉴스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