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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웠다 추웠다.. '오락가락'했던 12월 제주 날씨, 이유는?
2024-01-04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기온변동폭 5도.. '역대 1위' 기록
따뜻한 남풍 이어 북극서 찬 공기
강수량·강수일수, 평년보다 많아
22일 눈구름에 삼각봉 92㎝ 적설

지난달 제주의 기온변동폭이 역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온변동폭은 5도로 역대 1위를 갈아치웠습니다. 이는 2018년 기록된 4.5도를 넘어선 것입니다.

기온변동폭은 1일부터 말일까지 일평균기온의 표준편차를 말합니다.


일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지난달 10일(17.2도)과 가장 낮았던 21일(0.4도)의 기온차는 16.8도로, 2018년 17.2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의 지난달 평균 기온은 9.4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습니다.

인도양 벵골만에서의 강한 대류 활동으로 지난달 초 우리나라에 따뜻한 남풍이 불어 기온이 올랐다가 중후반 북극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입니다.



강수량은 74㎜로 평년(57.5㎜)보다 많았고, 강수일수도 평년 대비 5.1일 많은 15.3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중순 중국 남부 지방의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저기압과 일본 동쪽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바람이 유입되면서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눈은 지난달 16일부터 25일 사이 집중적으로 내렸습니다.

특히 지난달 22일 바닷물과 공기의 온도차에 의해 형성된 눈구름의 영향으로 삼각봉에 92.7㎝, 사제비에 82.9㎝, 한라산남벽에 64.9㎝의 눈이 쌓였습니다.

눈 일수는 제주의 경우 5일로 평년(5.3일)보다 적었지만, 서귀포는 5일로 평년(3.1일)보다 많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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