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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각하'라 칭한 김정은.. "지진 피해 심심한 동정"
2024-01-06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위문 전문 보내.. 이례적 평가
"하루빨리 생활 회복을 기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위문 전문을 보냈습니다.

김 위원장이 일본 총리에 전문을 보낸 것은 매우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된 위문 전문에서 기시다 총리를 '각하'로 호칭하며 "일본에서 불행하게도 새해 정초부터 지진으로 인한 많은 인명 피해와 물질적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당신과 당신을 통해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피해 지역 인민들이 하루빨리 지진 피해의 후과를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위문 전문 발송은 김 위원장이 정상 국가 지도자로서 인도주의적 면모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각에선 북일 관계 개선 신호를 보내 최근 한층 강화된 한미일 협력에 균열을 내려는 시도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북한은 시리아, 쿠바 등 이른바 '반미 전선' 국가의 재난 상황에 대해서만 위로문을 보내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5일)도 대규모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란에 대해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 앞으로 위문 전문을 보냈습니다.

북한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명의로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에 위로 전문을 발송하는 데 그쳤었습니다.

1995년 고베 대지진 때는 당시 강성산 총리가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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