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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환자 곧 25만명 시대.. 비싸지는 진료비에 3040 '탈모인은 웁니다'
2024-01-10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건보심사평가원, 생활 속 질병·진료 행위 통계
2022년 탈모 환자 24만7,915명 5년새 10%↑
전체 진료비 규모 368억, 1인당 15만원 육박
(사진, 픽사베이)

5년 새 우리나라 탈모 환자가 2만 명 이상 증가하며 25만 명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생활 속 질병·진료 행위 통계’를 보면 2018년 22만4,840명이었던 탈모 환자는 2022년 24만7,915명으로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2022년만 놓고 보면 남성 탈모 환자가 13만7,446명, 여성 환자가 11만469명으로 매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료 기록이 있는 탈모 환자 규모가 이 정도지 실제로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수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령별로는 30대가 5만3,376명, 40대가 5만5,763명으로 30~40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진료비 규모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진료비 규모는 2018년 271억 원에서 2022년 368억 원으로 35.7%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 역시 12만 511원에서 14만 8,293원으로 매년 올랐습니다.

성별로 보면 같은 기간 여성 탈모 환자 연평균 증가율이 2.9%로 남성 탈모 환자 증가율 2.1%보다 더 컸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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