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507명 신청해
약 230만평 소재 확인돼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신청한 4,507명 중 2,015명에게 7,712필지(7,578,190㎡, 약 230만 평)의 토지 소재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갑작스런 사망 등으로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조상 소유 토지 소재지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법적 상속권이 있어야 합니다.
신청인의 신분증과 사망자 제적등본(2008년 이후 사망자의 경우 사망일자가 기재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을 지참해 제주도청이나 행정시 종합민원실로 방문하면 조회 가능합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정부24에서도 온라인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조회 대상은 2008년 이후 사망한 자(부모, 배우자, 자녀)로 제한됩니다.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첨부하면 3일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약 230만평 소재 확인돼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신청한 4,507명 중 2,015명에게 7,712필지(7,578,190㎡, 약 230만 평)의 토지 소재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갑작스런 사망 등으로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조상 소유 토지 소재지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법적 상속권이 있어야 합니다.
신청인의 신분증과 사망자 제적등본(2008년 이후 사망자의 경우 사망일자가 기재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을 지참해 제주도청이나 행정시 종합민원실로 방문하면 조회 가능합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정부24에서도 온라인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조회 대상은 2008년 이후 사망한 자(부모, 배우자, 자녀)로 제한됩니다.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첨부하면 3일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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