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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제주공항.. '체류객 2만 명 수송' 속도 붙는다
2024-01-24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항공편 498편 중 210편 정상 운항
5시간 동안 남북활주로 31편 이륙
타 지역 기상악화 이유, 42편 결항
구름대 약화.. 대설·강풍특보 완화
오늘(24일)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되고 있는 제주국제공항 (사진, 안수경 기자)

눈보라가 걷힌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 가운데 2만 명에 달하는 체류객 수송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오늘(2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주를 오갈 예정인 항공편 498편 중 국내선 193편(출발 93편·도착 100편), 국제선 17편(출발 6편·도착 11편) 등 모두 210편이 정상 운항했습니다.

제주공항은 기존 동서활주로와 함께 항공기 정면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이륙에 유리한 기상조건이 형성될 때 사용하는 남북활주로를 이날 아침 8시 30분부터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낮 2시까지 5시간여 동안 남북활주로를 통해 정상 운항한 항공편은 국내선 출발 31편입니다.

제주공항에 발효된 강풍·급변풍특보는 이날 밤 9시에 모두 해제될 전망입니다.

오늘(24일) 제주국제공항에 몰린 체류객들 (사진, 안수경 기자)

다만 광주공항, 군산공항 기상악화 등의 이유로 사전 비운항을 포함해 국내선 39편(출발 19편·도착 20편), 국제선 3편(출발) 등 항공편 42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국내선 116편(출발 62편·도착 54편)과 국제선 8편(출발 3편·도착 5편)은 지연된 상태입니다.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가 약화되면서 이날 낮 12시를 기해 제주 산지의 대설경보는 대설주의보로 변경됐습니다.

아울러 해안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와 제주 남부, 추자도에 발효됐던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내리는 눈과 비는 내일(25일)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그제(22일) 제주공항에선 남북활주로를 통해 항공기 110여 편이 이륙했습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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