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제주 상위 0.1% 직장인 평균 연봉 '10억'.. 서울 다음으로 많이 번다
2024-01-27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도내 216명 총 급여 10억 605만 원
최하위 강원과 2배 넘는 차이 보여
소득 격차 11.9배 "양극화도 심각"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지역 근로소득 상위 0.1% 직장인의 평균 연봉이 1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2년 제주에서 근로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216명의 총 급여는 평균 10억 605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13억 8,817만 원인 서울(6,213명)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총 급여액은 연간 근로소득에서 식대 등 비과세소득을 차감한 값으로 연말정산과 각종 공제의 기준이 됩니다.

상위 0.1%의 총 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강원으로 463명이 4억 6,268만 원을 받았습니다. 1위 서울과 3배, 2위 제주와 2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세종(4억 7,223만 원·166명), 전북(5억 374만 원·536명)의 경우도 1위 서울의 약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전국 기준 상위 0.1%의 총 급여는 평균 9억 8,79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전국에서 소득 격차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상위 20%의 연봉은 평균 1억 1,995만 원으로 하위 20%(667만 원)와 18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어 부산(15.5배), 경기(14.6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의 소득 격차는 11.9배로 조사됐습니다.

소득 격차가 가장 낮은 곳은 9.6배의 차이를 보인 세종입니다.

전국 기준으로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15.1배였습니다.

양경숙 의원은 "시도별로 소득격차가 클 뿐 아니라 각 지역 내 양극화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소득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별로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尹 지지율 30% ‘정체’.. 당 지지율 ‘박빙’에도 “한동훈 잘한다” 절반 넘어, 이재명 ‘30%대’
  • ㄴ [자막뉴스] 베트남행 배에 숨은 밀항자..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이었다
  • ㄴ [법잇수다] "돈으로 구하는 용서".. 피고인의 형사공탁 정말 피해자를 위로하나
  • ㄴ “밥솥? 밥 지어본 지가” 사 먹고, 나가 먹다보니 밥 공기 ‘절반’ 뚝.. 술 소비 늘어 제조용 쌀 소비는 60% 이상 ‘훌쩍’
  • ㄴ [제주날씨] 구름 많고 대체로 흐려.. 낮 최고 11도 '포근'
  • ㄴ 배현진 피습에 野 "이재명 테러 소극적 수사 참사".. 與 "느닷없이 경찰 탓"
최신 뉴스
  • ∙︎ “조국, 좌완투수로 복귀 선언”.. 2030 남성 극우화 직격하며 정치 재개
  • ∙︎ [관광 전쟁의 현장] ② 쿠폰은 있는데, 발걸음은 멈춰 있다.. 제주가 놓친 ‘이동 발상’
  • ∙︎ 제주 스포츠 과학센터 이용자 증가...부상 회복 프로그램 인기
  • ∙︎ 제주 건설 경기 침체...공사액 감소
  • ∙︎ 돼지열병 청정화...항체 양성 모돈 도태
  • ∙︎ 제주 색달매립장 온실가스 3,500톤 감축 "소나무 53만 그루 효과"
  • ∙︎ 제주대학교 경상대 옥상서 불길..."통신사 중계기서 발화"
많이 본 뉴스
  • ∙ 여행 왔다던 대만女.. 관광객 23명 모아 제주서 불법 가이드
  • ∙ "촉수만 2m?" 제주 밤바다서 낚인 정체불명 오징어...전문가들도 '깜짝'
  • ∙ 올해 첫 제주 영향권 태풍 발생 '초읽기'.. 열대저압부 북상
  • ∙ 한라산 중산간 개발 빗장 풀린다.. "대기업 사업 길 터주나"
  • ∙ 토마토주스 제품서 납 성분...판매 중단·회수 조치
  • ∙ "몸은 주황색, 눈은 흰색" 황금빛 희귀 상어 등장, 정체는?
  • ∙ 아이는 어쩌지... 부모 25%, 밤 8시 후 긴급상황에 '무계획'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