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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차범근과 밥 한 끼 먹은 적 없어".. 정유라 "관련 없다고?" 사진 공개
2024-02-01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조 전 장관 "사적 인연 없어 탄원서 감사"
정유라 "文, 김어준 중 누가 교주인 건지"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김어준·주진우씨 등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 (사진, 정유라씨 SNS)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입시 비리 재판과 관련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써준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해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31일) 유튜브 채널 '새날' 생방송에 출연해 "(차 전 감독과) 차 한 잔, 밥 한 끼 먹은 적 없고 저나 제 가족하고는 사적 연이 하나도 없다"며 "탄원서를 써주셔서 크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탄원서를) 나나 변호인이 제출한 게 아니"라며 "(탄원서가) 제출된 시기가 제법 시간이 흐르고 난 뒤인데, 어디선가 이 정보를 받은 사람이 기자에게 흘려준 게 아닌가 추측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차 감독님이 굳이 저를 위해서 탄원서를 써주실 이유가 없는데, 지금도 기사가 나가니까 많은 사람이 공격하지 않나"라며 "이런 것까지 감수하시게 해서 저로선 죄송할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가 차 전 감독을 향한 영상 편지를 요청하자 조 전 장관은 "존경하는 차범근 감독님, 저는 어릴 때부터 차 감독님의 축구 경기를 보고 자란 사람"이라며 "저와 아무런 사적 인연이 없음에도 저와 가족을 위해서 탄원서를 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그 마음과 뜻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차 전 감독은 지난달 22일 조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 재판과 관련 재판부에 제출된 '각계각층의 탄원서'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둘 사이 개인적인 인연은 없으나, 차 전 감독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받았던 가족을 향한 비난이 생각나 탄원서를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 전 감독은 탄원서에서 "저는 조 전 장관 가족들과는 인연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는 전날 자신의 SNS에 차 전 감독이 김어준·주진우씨 등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인터뷰한 미국 타임지 표지를 액자로 만든 모습도 담겼습니다.

정씨는 "문 전 대통령이 교주인 건지, 김어준이 교주인 건지 왜 문 전 대통령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간직하는 건가"라며 "김어준이랑 몰려다니면서 조국과 관련 없다는 차범근은 무엇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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