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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레이더] "못 믿을 전자개표" 그래서 이번엔 손으로 일일이
2024-02-07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전자 개표 부정 선거 의혹 잦아져
이번 총선부터 수검표 절차 도입
계수기 투입 전에 일일이 확인 절차
개표 결과도 예년보다 3시간 지연
어제(6일) 진행되고 있는 수검표 절차 실습 모습 (사진,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오는 4·10 총선에서는 개표 사무원이 투표지를 재확인하는 수검표가 도입됩니다. 부정선거 의혹 차단을 위해서라는데. 어쩌다 도입된 걸까.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점관리대책 회의’를 열고 부정선거 의혹 차단을 위해 도입된 수검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수검표 절차. 말 그대로 개표 사무원이 일일이 손으로 투표용지를 재확인하는 것입니다. 전자개표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도입됐습니다.


기존에는 투표함에서 개표원이 비례와 지역구 투표지를 우선 분리한 뒤 투표지를 분류기에 넣어 후보별 등으로 분류하고, 계수기에 넣었습니다.

어제(6일) 진행되고 있는 수검표 절차 실습 모습 (사진,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는 분류기를 거치면서 분류된 투표지를 계수기에 넣기 전에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된 것입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개표결과를 다소 늦게 알게 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선거의 신뢰성과 정확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되면서 이번 총선 개표가 지난 총선보다 평균 2~3시간은 더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수검표 절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개표하는 선거가 최근에 다른 나라에도 있었습니다. 타이완 총통 선거의 수개표 방식입니다.

타이완에선 후보자의 이름과 기호를 부르며 후보별 득표수를 적는 완전한 수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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