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주범 박모씨 상고 기각
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고인들에게 무기징역과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1부는 지난 2022년 12월 도내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주범 박모씨와 공범 김모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따라 범행을 청부한 주범 박씨는 무기 징역을, 피해자를 살해한 김씨는 징역 3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김씨의 범행을 도와 징역 5년이 선고된 부인 이모씨는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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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명 식당 대표를 살해한 혐의가 확정된 주범(가운데)
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고인들에게 무기징역과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1부는 지난 2022년 12월 도내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주범 박모씨와 공범 김모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따라 범행을 청부한 주범 박씨는 무기 징역을, 피해자를 살해한 김씨는 징역 3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김씨의 범행을 도와 징역 5년이 선고된 부인 이모씨는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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