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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멸 위기 직면했나' 위험지수 전국 8번째
2024-02-21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제주 소멸위험지수 0.6% 전년비 하락
'주의 단계'로 분류.. 대부분 지수 감소

제주가 ‘소멸위험지역’에 들어갈 위기에 있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좋은정치시민넷은 어제(20일) 2023년말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소멸위험지수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제주의 소멸위험지수는 지난해 0.6%로 지방소멸 위험단계 중 3단계인 ‘주의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0.66%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제주는 전국 17개 시·도 중 울산(0.66%)에 이어 8번째로 소멸위험지수가 높았습니다.

소멸위험지수는 지역의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인구로 나눈 값입니다. 지난해 제주의 20~39세 여성은 7만3,000여 명, 65세 이상은 12만1,000여 명이었습니다. 지수가 낮을수록 지방 소멸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전남과 경북, 강원, 경남 등은 소멸위험지수가 0.2~0.5% 미만에 분포돼 4단계인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이들 지역 모두 소멸위험진입 단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유일하게 세종만 2단계인 ‘소멸위험 보통’인 지역이었습니다.

좋은정치시민넷은 “수도권 집중 현상과 일자리 부족에 따른 청년 인구의 탈출로 인해 지방 소멸위험 지수는 갈수록 심각한 수준”이라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소멸위험 지수 (자료, 좋은정치시민넷)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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