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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터에서 숨진 노동자 598명.. 제주서도 여전
2024-03-08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작년 산재로 숨진 노동자 첫 500명대
건설업 가장 많았고.. 제주서도 7명

산업재해 숨진 노동자가 지난해 500명대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어제(7일) 발표한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산업재해 사망자는 598명으로 나타나 처음으로 500명대로 진입했습니다.

전년 644명보다 64명(7.1%) 감소한 것입니다. 업종별로 건설업 303명, 제조업 170명, 기타 125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장 규모로 보면 50인 미만은 354명으로 전년 대비 34명(8.8%) 감소했습니다. 50인 이상 사업장은 244명으로 12명(4.7%) 줄었습니다.

산업재해 유형별로는 떨어짐 사고가 251명으로 전년 보다 17명 줄었습니다. 끼임 사고는 54명으로 36명, 깔림·뒤집힘 사고는 43명으로 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에선 지난해 7명의 산업재해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전년도 수치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재해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로 39명이 감소했지만 지난해에도 153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사망자가 감소한 것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추진, 산재 예방 예산 확대 등에 따른 효과 때문으로 봤습니다.

특히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기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도록 하겠단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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