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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인력거' 美 뉴욕 활보.. 항의에도 "우리 관할 아냐" 황당
2024-03-08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서경덕 교수 "센트럴 파크는 답변도 없어"
"무척 실망 조만간 NYPD 측에 협조 요청"
미국 뉴욕 시내와 센트럴 파크를 활보하는 욱일기 인력거 (사진, 서경덕 교수 SNS)

미국 뉴욕시가 거리 곳곳에 욱일기로 치장된 관광용 인력거가 돌아다닌다는 항의에 대해 "우리 관할이 아니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어제(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세계적인 관광지인 뉴욕 센트럴 파크와 주변 관광지에 욱일기로 치장된 인력거가 활보한다는 제보를 받고 올해 초 뉴욕시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서 교수의 항의 메일에 대해 "귀하의 불만 사항을 접수했고, 이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본 사안은 당국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답변을 보냈습니다.


미국 뉴욕 시내와 센트럴 파크를 활보하는 욱일기 인력거 (사진, 서경덕 교수 SNS)

또 "귀하가 욱일기 인력거로 인해 무례함을 느낀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안타깝게도 이러한 행위는 저희 관할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서 교수는 "지난 항의 메일에서 영업을 정지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력거의 욱일기만 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런 답변을 받게 돼 무척 실망스럽다"며 "항의 메일에서 욱일기에 관한 역사적 설명도 충분히 했지만, 뉴욕시는 관할이 아니라 하고 센트럴 파크 측은 아예 답변도 없는 상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욱일기의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뉴욕타임스에 광고를 게재했고, 일본 외무성의 욱일기 홍보 영상에 대응하는 유튜브 광고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며 "조만간에 뉴욕경찰(NYPD) 측에 협조를 구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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