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2024 총선 레이더] "김일성 지령 4.3 폭동.. 사회주의 꿈꿨나" 국민의힘 조수연 '페이스북 글 논란'
2024-03-14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위성곤 "국민의힘 현 역사인식 수준"
조수연 예비후보는 검사 출신 정치인

“제주 폭동을 일으킨 자들이 완전한 독립을 꿈꾸며 분단을 반대했는가, 아니면 김일성 박헌영 지령을 받고 무장 폭동을 통해 사회주의 국가를 꿈꾸었는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수연 예비후보가 과거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긴 제주4.3 왜곡성 발언이 십자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조수연 예비후보는 이 같은 글을 2021년 4월 7일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Moon(문)이라 칭하면서 “역사를 왜곡하면 안 된다”고 썼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건 이 뿐만이 아닙니다. 조수연 예비후보는 2017년 8월 25일 페이스북에 “일제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도 모른다”고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국민의힘 조수연 예비후보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서귀포시 예비후보인 현역 위성곤 의원은 “이게 국민의힘 현 역사인식 수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조수연 예비후보 (사진, 조수연 예비후보 페이스북)

위성곤 예비후보는 어제(13일) 논평을 내 “조수연 후보가 제주4.3에 대해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일어난 무장 폭동'이라고 쓴 사실이 알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4.3사건은 김 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며 막말한 태영호 의원을 구로을에 공천한 국민의힘의 역사인식 수준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국민의 대표는커녕 국민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공천하는 게 국민의힘 수준. 통한의 역사를 헤집어 놓는 몰지각한 집권 여당,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수연 예비후보는 일제강점기 페이스북 글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반일감정을 자극해 이득을 보려는 정치인을 지적하는 과정에 표현이 과도하다”고 해명했습니다.

4.3에 대한 페이스북 글에 대해서는 “(4.3은) 김일성 지령을 받은 사람들이 경찰서를 습격하면서 시작됐는데 이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양민이 많이 학살됐다는 것이다. 국가는 이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한 매체를 통해 해명했습니다.

조수연 예비후보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전에서 검사 생활을 하다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일한 법조인 출신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설마 내 자리도" AI로 바꿔도 되는 일자리 327만개.. 금융업 '소멸 99%'
  • ㄴ '58억 붓고 90억 더' 설문대할망전시관 이번엔 알차게 바뀌려나
  • ㄴ 주차한 지 10분 된 스파크에 불.. 484만 원 재산 피해
  • ㄴ "10년 전 오늘 제주에 비 왔나"에 답해주는 달력이?
  • ㄴ [2024 총선 레이더] 김한규 "관광통역안내사 법 위반 우려 없이 일할 수 있어야"
  • ㄴ “분명 뽑을 땐 정규직이랬는데, 4개월 일하고선 아웃? 이 무슨”.. 기업 ‘말 바꾸기’ 잡는다
최신 뉴스
  • ∙︎ '김문수 임명장' 수만 장 살포 가능성..."임명장 번호가 3만대"
  • ∙︎ “대통령 3년, 국회의원 30명 줄인다”.. 김문수의 ‘정치 리셋’ 개헌안 전격 공개
  • ∙︎ “하늘 아닌 바다로 진로 튼다” 크루즈 준모항 시대.. 이제 사람에 투자한다
  • ∙︎ ‘청산’이냐 ‘트로이목마’냐.. 대선 앞둔 국민의힘, 내전 본격화
  • ∙︎ 이재명 "6월 3일 지나면 주가 오를 것.. 갈라치기 정치는 절대 안 될 일"
  • ∙︎ '포옹으로 끝?' 한덕수, 김문수 지원 거절 "자연인으로 살겠다"
  • ∙︎ 국힘, '김문수 임명장' 사과..."번호 제공자 당직 해촉"
많이 본 뉴스
  • ∙ "어떡하냐 문수야".. 김문수 만난 이수정 '방긋' 두 손 악수
  • ∙ 소방관 부모님들 기내식 먹다 '왈칵'...눈물바다 된 비행기 안
  • ∙ “진짜처럼 꾸며야 먹힌다”.. 한동훈, 지귀연 룸살롱 의혹에 ‘프레임 전쟁’ 반격
  • ∙ ‘5만 편’ 무너진 하늘길.. 제주, 관광도시의 기본이 사라진다
  • ∙ 제주에도 '월세 3만원' 신혼부부 임대주택 등장
  • ∙ 전한길 "은퇴 아니라 잘렸다.. 좌파 카르텔 선동에 수익도 끊겨"
  • ∙ 이재명에 안긴 김상욱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 원칙·법치 지킬 대통령"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