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내가 버린 게 그물에 걸리더라..” 30년 경력 어민도 혀 내두른 해양쓰레기
2024-03-26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덩개해안에 밀려든 해양쓰레기 (사진, 제주환경운동연합)

“30년 정도 배를 탔는데, 내가 버렸던 쓰레기가 그물에 다 걸려 나오더라고. 배하는 사람 치고 이 문제 모른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에 대해 어민들도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늘(26일) 발표한 2024 제주어민의 눈으로 본 제주바다 보고서에 따르면 10t 미만의 연안 어선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은 연간 31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선적된 양의 절반 이상이 버려지는 것입니다. 캔 폐기물은 연간 210만 개 이상 바다에 투기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0t 이상의 근해어선에서도 53t에 달하는 페트병 126만 개 정도가 해마다 버려져 해양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수거되는 해양쓰레기 절반이 어구인데, 실제로 어구가 얼마나 버려지는지 추정치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밝혔습니다.


또 어민들이 공통적으로 문제라고 지적하는 쓰레기는 비닐봉지였습니다.
어선이 바다로 나가면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미끼를 가져가는데 대부분 비닐 포장이 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비닐 포장이 대부분 바다에 버려지고 이것이 해안으로 떠밀려오지 않고 바다에 가라앉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서 한 어촌계 관계자는 “내가 버린 쓰레기가 그물에 걸려 나왔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해도 해도 너무 많이 버린다. 어선하는 사람들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어촌계 관계자는 “여름에 태풍이 불 때는 어촌계 사무실 옆에 있는 집하장이 일주일도 안 돼 가득찬다. 어민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요구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는 게 부끄러운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바다의 위기는 지속될 뿐이다. 어업쓰레기를 관리하기 위한 종합처리장 건립과 이에 따른 처리시스템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해외서 이 젤리 먹은 입원환자 급증.. '대마젤리' 해외직구 차단
  • ㄴ 흐르는 차량 손으로 막다 참변.. 30대 숨져
  • ㄴ "우리 애 먹게 다시 조리" 노키즈존 식당이 밝힌 사정
  • ㄴ 이수정 "尹 '대파 875원' 발언, 한 뿌리 가격 얘기한 것"
  • ㄴ 제주 용암해수와 커피가 만난다.. 해썹 인증 받아 출시
  • ㄴ 감사위원장 후보자 강기탁 변호사 지명
최신 뉴스
  • ∙︎ “정청래·이성윤 강퇴”… ‘재명이네 마을’ 결단, 지지층이 던진 공개 메시지
  • ∙︎ 국힘 공관위원에 李 캠프·변호인단 출신 포함...이정현 "송구"
  • ∙︎ '이 대통령 잘한다' 58.2%...취임 초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 ∙︎ 소년공 출신 두 지도자 만난다...李 대통령, 브라질 룰라와 정상회담
  • ∙︎ '제명' 한동훈, 이번 주 대구 서문시장 찾는다...4개월만 '민심몰이' 재시동
  • ∙︎ 전한길 "3.1절 자유음악회 태진아 출연" 홍보했다가...고소 당할 판
  • ∙︎ 조갑제 "장동혁, 부정선거 음모론자에 아부" 직격
많이 본 뉴스
  • ∙ 삼양식품, '불닭' 영문 상표권 전쟁 선포..27개국서 상표 분쟁 중
  • ∙ 검찰이 피싱으로 날린 비트코인 320개, 6개월 만에 돌아왔다...내부자 소행 의혹도
  • ∙ 22만 빠지자 '눈물의 추노'...충주맨 없는 충TV 첫 영상 화제
  • ∙ “비행기에서 보조배터리 못 쓴다”… 전 항공사 금지, 안전 기준이 바뀌었다
  • ∙ 사라지는 송년·신년회...저녁 법인카드 사용 11% 급감
  • ∙ 日시마네현 '다케시마 카레' 등장.. 서경덕 "어리석은 짓"
  • ∙ “60세에 나가고 65세에 받는다”… 정년 논쟁, 결국 ‘누가 버틸 것인가’의 문제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