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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를 대로 올랐는데 또" 금융위기 수준 원달러 환율 1400원 터치.. 고물가 직격탄 압박
2024-04-17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어제 장중 1,400원 넘어서
2022년 11월 후 17개월만
미국 금리 인하 전망 낮고
중동발 전쟁 확전 우려에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까지
리터당 휘발유 1800원대도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400원 선을 돌파하며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1,400원 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제(16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9원 오른 1,389.9원에서 시작했습니다. 오전 장중 1,399.7원 선을 넘으며 1,400원 선까지 다가섰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오전 11시 32분쯤 1,400원을 찍었습니다. 환율이 1,400원까지 오른 건 1,413.5원을 기록한 2022년 11월 7일 이후 17개월 만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건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2년 미국발 고금리 충격 등 세 차례 밖에 없었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고환율 고금리 고유가 3고 시대가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환당국은 환율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달러 가격이 비싸져 원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고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이 어두워 지속될 수 있다는 게 증권시장 전망입니다.

또 중동지역 전쟁 발발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급증한 점도 고환율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리터당 1,800원에 달하는 고유가로 부담이 커지면서 정부는 최근 이달 말로 끝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주유소에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1,800원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가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입 물가는 보통 1~3개월가량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직격탄이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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