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모르고 키운 꽃이 마약?.. '나도 양귀비' 무더기 압수
2024-05-01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해경 특별단속.. 1608주 발견
도토리 모양 열매.. 줄기엔 털
일반인은 관상용과 혼동 쉬워
"구분 어려울 경우 신고" 당부
해경에 압수된 '나도 양귀비' (사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에서 마약 성분이 포함된 '나도 양귀비'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오늘(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양귀비 특별단속에서 마약 성분이 있는 나도 양귀비 1,608주가 압수됐습니다.

이번에 나도 양귀비가 발견된 지역은 제주시 오등동과 아라동, 서귀포시 안덕면과 표선면 등 모두 7곳으로, 씨앗이 날아와 텃밭 등에 자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도 양귀비는 털이 있는 줄기와 작은 도토리 모양의 열매가 특징인데, 관상용 양귀비와 혼동하기 쉽습니다.

나도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하면 모르핀과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을 가공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양귀비는 매끈한 줄기에 털이 없고, 열매가 둥글고 큽니다.


해경에 압수된 '나도 양귀비' (사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해경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지난달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마와 양귀비를 허가 없이 재배·매매·사용하다 적발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관상용과 단속용 양귀비 구분이 어려울 경우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제주에서 나도 양귀비 982주가 해경에 압수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왜 ‘고물가’에 ‘바가지’ 시비 붙나 했더니... 어째, 유독 ‘생선회’ 너무 비싸다 했다
  • ㄴ 적자 쌓인 한라대 '천원의 아침밥'.. 주변 식당 연계로 급한 불 껐다
  • ㄴ [제주날씨] 동부지역 비날씨.. 해상 강풍에 높은 파도
  • ㄴ 차이도 없는데 ‘제로슈거’가 뭔 의미?... ‘비알코올’이 ‘무알코올’은 아니, 이래서야
  • ㄴ 아이브 '해야' 뮤비가 中 문화 도둑질?.. "삐뚤어진 중화사상"
  • ㄴ “결혼을 왜?” 10명 중 6명.. “한다 해도 굳이 아이를?” 더 늘어, 어쩌다
최신 뉴스
  • ∙︎ “자연에 법인격을?”.. 제주 돌고래 보호법, 유엔이 먼저 손 들었다
  • ∙︎ “시장 간다”는 말, 지금 가장 힙하다.. 여행자·현지인이 꼽은 1위는 ‘재래시장’
  • ∙︎ 방송 3법 국회 과방위 통과...민영방송 노조 "보도책임자 동의제 확대해야"
  • ∙︎ [자막뉴스] 폭염에 끓는 바다...양식어가 '비상'
  • ∙︎ “하늘 위 브랜드가 지상에 착륙했다”.. 대한항공 팝업스토어가 만든 새로운 여정
  • ∙︎ 트럭서 소주병 '와르르' 아수라장...눈삽 들고 나타난 이들 [삶맛세상]
  • ∙︎ 제주서 70대 치매 노인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많이 본 뉴스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