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4·3 집단 학살 거부' 故 문형순 서장.. 국가의 품으로
2024-05-10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

국립제주호국원 / 오늘(10일) 오후
유해 한 구가 국립제주호국원으로 들어옵니다.

엄숙한 분위기 속 헌화와 분향이 이어집니다.

참전유공자인 문형순 전 경찰서장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평안남도 출신으로 지난 1966년 숨진 문 서장은 그동안 독립 유공 입증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25 전쟁 당시 지리산 전투 경찰대에서 근무한 사실이 인정되면서 참전 유공자로 결정됐습니다.

영면한 지 50여 년 만에 국립묘지 안장이 이뤄진 겁니다.


윤희근 / 경찰청장
"국립묘지 안장이 이뤄진 것은 영웅을 존중하고 기억하자는 이 시대 우리 경찰의 노력이 보상을 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은 마음입니다"

문 전 서장은 제주와 매우 각별합니다.

제주 4·3 당시 계엄군의 총살 명령을 '부당하므로 불이행' 하겠다며 거부해 주민 수백 명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경찰 영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강순주 / 제주 4·3 생존자
"저는 문형순 서장님 때문에 생존한 사람입니다. 경찰로서도 특별하게 국가에 공헌한 분인데 (당시) 왜 외면하는지 모르겠다"

지난 1920년대에는 항일 단체에서 독립운동도 했지만 독립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이북5도민들이 문 전 서장의 묘지를 관리해 왔습니다.

이번 안장식이 더 뜻깊을 수밖에 없습니다.

노현규 / 이북5도민 연합회장
"혹시나 비에 쓸려 내려가지 않는가 혹시나 멧돼지가 와서 파헤치지 않는가 (걱정했는데) 유골이 그대로 있는 거예요. 노심초사했습니다. 잠 한숨도 못 잤습니다"

나라와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경찰인 문형순 서장.

수십 년이 흐르긴 했지만, 결국 명예롭게 국가의 품에서 영면에 들 수 있게 됐습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제주판 쉰들러 故 문형순 서장 올해 경찰 영웅 선정
  • ㄴ 제주, 경찰 영웅 故 문형순 서장 묘소 벌초 진행
  • ㄴ '부당함으로 불이행' 4·3 학살 막은 문형순, 58년 만에 국가유공자로
  • ㄴ [2024 총선 레이더] 고기철 "故 문형순 경찰서장 국가유공자 인정 환영"
  • ㄴ 故 문형순 서장, 오는 10일 호국원서 잠든다
  • ㄴ "부당하므로 불이행" 문형순 서장 국립묘지서 영면
최신 뉴스
  • ∙︎ 李 대통령, 여야 지도부와 오찬.. '단식' 장동혁은 불참
  • ∙︎ 15시간째 필리버스터.. 천하람 "통일교, 돈 공천 특검해야"
  • ∙︎ 한밤중 제주 식당 건물 화재.. 70대 여성 숨져
  • ∙︎ 드디어 내란 첫 결론.. 尹 '체포 방해' 오늘 1심 선고 나온다
  • ∙︎ 尹 측 '사면론' 주장에.. 강득구 "김건희 고려하면 100년 지나야"
  • ∙︎ 한동훈 제명 ‘일단 연기’… 멈춘 건 결론이 아니라 책임
  • ∙︎ 장동혁 단식에, 전재수 “자리 걸어라”
많이 본 뉴스
  • ∙ 한국인 당 섭취식품 2위 탄산음료·3위 우유...의외의 1위는?
  • ∙ 치약에 이물질 섞여...애경, '2080치약' 6종 2500만개 회수
  • ∙ "돈차돌 1인분이요"...정부, '비계 삼겹살' 대책 내놨다
  • ∙ 개인정보 무단 도용 30대 읍사무소 공무원 경찰 조사
  • ∙ "얼마나 세게 물었길래" 만취 20대, 경찰 손가락 물어 절단.. 결국 구속
  • ∙ '구속 기로' 전광훈 "감방 갔다 대통령 돼 돌아오겠다"
  • ∙ 겨울 나러 왔니...녹색비둘기, 제주 1100고지습지서 포착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