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용 드론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군관 대응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해군 7기동전단은 오늘(20) 제주기지에서 소방과 서귀포의료원 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폭용 드론으로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장한 대응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테러로 인한 화재와 부상자 수송, 인명 구조 등 유관 기관의 초기 대응 조치 점검도 이뤄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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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7기동전단은 오늘(20) 제주기지에서 소방과 서귀포의료원 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폭용 드론으로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장한 대응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테러로 인한 화재와 부상자 수송, 인명 구조 등 유관 기관의 초기 대응 조치 점검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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