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을 막기 위한 송악산 유원지 일대 토지 매입이 본격화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송악산 유원지 개발 사업자와 토지 매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일부 토지의 등기 이전도 마쳤습니다.
제주도는 송악산 일대 도립공원 22만5백여 제곱미터와 사유지 18만2백여 제곱미터 등을 매입할 계획으로, 전체 부지 매입가는 583억 원 가량입니다.
제주도는 우선 계약금 135억 원을 사업자 측에 지급했고, 내년 말까지 나머지 잔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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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최근 송악산 유원지 개발 사업자와 토지 매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일부 토지의 등기 이전도 마쳤습니다.
제주도는 송악산 일대 도립공원 22만5백여 제곱미터와 사유지 18만2백여 제곱미터 등을 매입할 계획으로, 전체 부지 매입가는 583억 원 가량입니다.
제주도는 우선 계약금 135억 원을 사업자 측에 지급했고, 내년 말까지 나머지 잔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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