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후면에 부착된 번호판을 인식하는 단속 장비가 운영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오는 26일부터 제주시 인제사거리에서 후면 무인단속 장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장비는 오토바이 후면에 부착되는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어 신호와 과속을 비롯해 안전모 미착용까지 단속할 수 있습니다.
계도기간은 3개월로, 본격 단속은 오는 5월 27일부터 이뤄집니다.
자치경찰은 운영 성과를 분석해 이륜차 사고가 잦은 지역으로 후면 단속장비를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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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은 오는 26일부터 제주시 인제사거리에서 후면 무인단속 장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장비는 오토바이 후면에 부착되는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어 신호와 과속을 비롯해 안전모 미착용까지 단속할 수 있습니다.
계도기간은 3개월로, 본격 단속은 오는 5월 27일부터 이뤄집니다.
자치경찰은 운영 성과를 분석해 이륜차 사고가 잦은 지역으로 후면 단속장비를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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