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홈경기에서도 패하며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오늘(6)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골과 후반 1골을 내주고 0대 3으로 패했습니다.
3경기 연속 패하며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제주는 리그 10위를 유지하긴 했지만, 중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제주 팬들은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해 김학범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며 감독 사퇴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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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늘(6)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골과 후반 1골을 내주고 0대 3으로 패했습니다.
3경기 연속 패하며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제주는 리그 10위를 유지하긴 했지만, 중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제주 팬들은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해 김학범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며 감독 사퇴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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