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15일) 서귀포시 강정동 지역이 4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5일) 서귀포시 강정동 최고기온은 26.7℃로,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햇빛이 강하게 내리쬔 가운데, 국지적으로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강정지역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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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5일) 서귀포시 강정동 최고기온은 26.7℃로,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햇빛이 강하게 내리쬔 가운데, 국지적으로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강정지역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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